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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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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2-12-21
  • 조회 : 5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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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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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 40주년을 기념하며 치과대학 10회(76학번) 동기회가 합심해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치과대학 10회 동기회 회장 김수철 동문, 한균태 총장, 10회 동기회 총무 금구석 동문. 

 

 

치과대학 졸업 40주년 맞은 10회(76학번) 동기회 발전기금 기부 

졸업 20주년, 30주년 기념 기부에 이어 기수별 기부 전통 이어가


 

치과대학 동문회는 기수별 모임은 물론 기부 문화가 활성화되어 있는 단과대학 중 하나다. 그간 졸업 20주년, 30주년을 기념한 발전기금 기부가 동문회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졸업 40주년을 맞이한 치과대학 10회(76학번) 동기회가 이러한 기수별 발전기금 기부 전통을 이어갔다. 76학번 동기 43명이 뜻을 모아 7천만 원을 모금해 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전달식은 지난 12월 7일 본관 213호에서 개최됐다.

 

치과대학 10회 동기회 회장인 김수철 동문(수인치과의원 원장)은 “대학의 규모를 봤을 때 큰 액수는 아니지만, 졸업 40년을 맞이해 동기들이 뜻을 모았다. 서로의 개성이 강한 동기들이라 모금이 잘 될지 우려도 있었지만, 모교와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는 마음으로 합심했다. 나름의 정성을 모은 발전기금인 만큼 꼭 필요한 일에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한균태 총장은 “기부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기에 액수보다는 그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치과대학은 졸업 20주년, 30주년을 기념해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부해오는 아름다운 전통이 있는데 이에 더해 40주년을 맞이한 동문까지 기부행렬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이번 기부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졸업한 선배들의 소중하고 고귀한 뜻을 담은 기부금이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 연구 활동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치과대학 정종혁 학장은 “선배들의 모교와 후배를 향한 관심이 학생들에게도 잘 전달되어 졸업한 동문과 재학생들 사이에 아름다운 유대의 전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글·사진 이춘한 choons@khu.ac.kr
ⓒ 경희대학교 커뮤니케이션센터 communication@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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