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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 대한 책임감, 경희 발전 기여, 다양한 기부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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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4-01-19
  • 조회 : 2,1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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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 대한 책임감, 경희 발전 기여, 다양한 기부의 이유”

2024-01-19 교류/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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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학 1기 동기회가 졸업 50주년을 기념해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치과대학 1기 동기회 졸업 50주년 기념 발전 기금 전달식
의과대학 매그놀리아 아너스클럽 위촉식 및 아레테클럽 기부식


치과대학 1기 동기회(67학번)가 졸업 50주년을 기념해 모교에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총 26명의 동문이 참여해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를 기념해 1월 3일(수) 본관 213호에서 발전 기금 전달식이 개최됐다. 행사에는 한균태 총장과 치과대학 정종혁 학장, 신승윤 교학부학장, 박기호 대외협력실장 등과 장지우(압구정사랑의치과의원 원장), 김여갑·권영혁(전 치과대학장, 명예교수), 조재오(전 치과대학 교수) 동문 등이 참석했다.

 

‘무(無)에서 유(有) 창조’한 치과대학 1기 동기회, 모교 발전 응원
한균태 총장은 “경희대 치과대학은 사립대 최초로 설립된 치과대학이다. 그동안 3천7백여 명의 치의학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1기는 상징적 의미가 있는데, 선배님들이 관련 분야에서 활약해 주신 덕분에 치과대학이 지금의 위상을 갖출 수 있었다”라고 1기 동기회를 반겼다. 이어 “총장으로 재임 동안 치과대학 동문이 가장 많은 기부를 한 것 같다. 학장님을 위시한 교수님들의 노력의 결과이며, 동문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라며 “대학은 팬데믹의 위기를 이겨내고 발전의 기틀을 잡았다. 올해는 경희 75주년인데, 100주년을 위한 도약으로 중요한 전환점이 되리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에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장지우 동문은 “우리가 졸업 50주년을 맞이했다. 50이란 숫자가 워낙 의미 있는 숫자이다. 20주년부터 10년을 주기로 동기회 이름으로 발전 기금을 모아 전달했다. 50여 명의 동기 중 세상을 떠난 동기들도 있지만, 아직 현업에 있는 분들도 있다. 가능한 모든 동기의 마음을 십시일반으로 모았다”라며 기부 의미를 밝혔다. 권영혁 동문은 “학장님과 부학장님 등 보직자분들이 정말 열심히 일해주고 있다. 격려가 되고 흐뭇한 마음이다”라며 “기부는 금액보다 동기부여가 중요한 듯하다. 모교에 보탬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여갑 동문은 “치과대학 1기 졸업생으로 시발점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었다. 대학에 입학했을 때도 ‘우리는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기수’라고 이야기했었다. 대학에 와서 보니 후배들이 선배들보다 더 잘하고 있어 미안한 마음이다. 후배들에게 도움 줄 수 있는 길을 찾아보겠다”라며 후배와 대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재오 동문은 “적지 않은 나이다 보니 60주년이나 70주년까지 기부를 할 수 있을까 생각하곤 한다. 더 많이 기부하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다. 이러한 기회가 후배들에게 자주 생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종혁 학장은 “치과대학의 맏형으로 50년 동안 치의학계에 지대한 공헌을 해주신 선배님들이다. 선배님들의 노고로 지금의 치과대학이 있을 수 있다. 모아주신 소중한 발전 기금은 사용처를 명확하게 정리해 공유해 드리려고 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의과대학 교수진도 아레테클럽에 가입했다. 우정택 교수는 기부 누적 금액이 1억 원을 넘어 매그놀리아 아너스클럽에 위촉됐다.

 

의과대학 교수진의 꾸준한 기부, 매그놀리아 아너스클럽 및 아레테클럽으로 이어져
치과대학 1기 동기회의 발전 기금 전달식에 앞선 12월 말에는 의과대학 매그놀리아 아너스클럽 위촉식과 의과대학 아레테클럽 기부식도 있었다. 2021년 신설한 아레테클럽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실천을 통한 도덕적 탁월성을 표상하는데, 간호과학대학이나 무용학부 교수진 전원이 아레테클럽에 가입한 바 있고, 의과대학에서도 18명이 가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균태 총장과 의과대학 허영범 학장, 우정택·전숙·류재홍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중 우정택 교수는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매그놀리아 아너스클럽에 위촉됐다.

 

의과대학은 치과대학과 함께 기부 문화가 활성화된 단과대학이다. 한균태 총장은 의과대학 교수진의 기부문화를 언급하며 “의과대학이나 치과대학, 간호과학대학 등 많은 교수님의 연이은 아레테클럽 가입에 감사한 마음이다. 내부의 기부 문화가 활발해야 외부 기부도 유치할 수 있다”라며 “의과대학의 발전과 교육·연구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의과대학의 발전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매그놀리아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우정택 교수는 “작은 실천에 훌륭한 자리로 축하해주셔 감사하다. 그동안 29회를 기부했는데, 기회가 될 때마다 조금씩 하니 이렇게 쌓였다. 곧 정년을 맞이한다. 학생들에게 무엇이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을 더했다”라며 기부 의도를 설명했다. 허영범 학장은 “의과대학에 신임 교수로 부임하며 한 기부가 시작이었다. 의과대학 연구비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기숙사 관련 기금 등 목적기금을 주로 하다 지금에 이르렀다. 의과대학 신축이 목표이기도 하고, 이를 통해 동문분들의 관심도 요청하려 한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보직자의 책임감은 전숙 교수가 기부에 동참했던 이유였다. 그는 “당연한 일이라 생각했다. 보직자로서 동기들과 마음을 모아 27기 장학금을 모았고, 여러 기부 사례를 보며 자극받기도 했다. 대학에 기여한 점이 뿌듯하고, 후배들을 위한 일이라 좋은 기분이다. 기부금의 발전적 사용이 가시화되면 동문의 관심도 늘어날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류재홍 교수는 “기회가 되면 기부하겠다는 막연한 생각도 있었다. 대외협력처의 설명을 듣고 대학에 대한 감사 의미를 담아 기부를 결정했었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생기면 실천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글 정민재 ddubi17@khu.ac.kr
사진 이춘한 choons@khu.ac.kr

ⓒ 경희대학교 커뮤니케이션센터 communication@khu.ac.kr

 

포커스 기사 원문: https://www.khu.ac.kr/kor/focus/detail.do?seq=2176105&page=1&pageSiz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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