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 더 큰 미래를 위해 '경희동문기업'의 기부 릴레이

 - 싸이스트(주), (주)대신환경기술에서 '경희동문기업'에 선뜻 참여

  지난 3월 21일, 경희동문기업 모금 사업에 참여하여 가입한 싸이더스(주)와 ㈜대신환경기술 사업장에 경희대학교(국제) 대외협력처 오종민 처장이 방문하여 경희동문기업 가입을 축하하며, 기부동참에 감사의 의미를 전하였다.

  국제캠퍼스에서 가장 먼저 경희동문기업으로 동참한 싸이스트(주)(대표 박혁진)는 각종 연구 실험(R&D) 기자재의 제조, 수입, 유통뿐 아니라 실험실 구축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박혁진 대표 역시 경희대학교 환경 응용화학부를 거쳐 환경응용과학과 석박사까지 전공한 경희 동문이며, 2019학년도부터 모교를 위해 5천만원이상의 현금 및 현물을 지속적으로 기부하여 모교의 발전에 동참해 온 동문이다.

  또한 ㈜대신환경기술(대표 전성훈)은 하수처리시설의 공사, 관리 대행 전문 기업으로 경기도 내에 다수의 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며, 2019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국무총리상 포상,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어 문재인 대통령 인증패 수여, 2020년도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으로 지정되었고, 2021년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표창까지 수상한 경기도 내 아주 유망한 기업체이다. 전성훈 대표는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ESG 경영 최고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경희의 동문으로, 경희동문기업 취지에 동참하고자 모교에 흔쾌히 1천만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두 기업의 경희동문기업 가입을 시작으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동문기업의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대학과 동문기업의 동반성장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