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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100년을 응원하며 함께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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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4-11-18
  • 조회 : 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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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100년을 향한 경희사랑 한마음 걷기대회’가 11월 9일(토) 국제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걷기대회에는 1,0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였다. ▶ 사진 보기

 

경희 100년을 향한 경희사랑 한마음 걷기대회에 1,000여 명 참가
대학 75주년 기념해 평화노천극장-기흥호수 둘레길-선승관 이어지는 7.5㎞ 걸어

 

“경희대가 100주년(2049년)을 준비하며, 경희 구성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경희 Spirit & Pride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오늘 경희 100년을 향한 경희사랑 한마음 걷기대회에 모여주신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경희 100주년을 향해 나아가겠다.” 지난 11월 9일(토) 국제캠퍼스에서 개최된 ‘경희 100년을 향한 경희사랑 한마음 걷기대회’의 개회식에서 김진상 총장이 세계적 대학을 향한 경희 구성원의 의지를 밝혔다.

김진상 총장의 말에 총동문회 전영덕 회장도 화답했다. 그는 “모교가 100주년을 준비하며 세계 평화와 문화 복리에 앞장서는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동문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동문들의 동참도 요청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경희 Spirit & Pride 캠페인과 경희대 개교 75주년, 체육대학 75주년, 공과대학 55주년 기념 사업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번 걷기대회는 대학과 총동문회, 교수의회, 총학생회, 노동조합 등 구성원 단체가 모여 행사를 구성했다.

 

대학, 총동문회, 교수의회, 총학생회, 노동조합 등 구성원 단체 모여 행사 구성
김진상 총장과 전영덕 총동문회장이 걷기대회의 공동대회장을 맡았고, 오경록 체육대학장이 부대회장을, 교수, 직원, 학생 등 구성원 단체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체육대학 성기석 교수가 조직위원장을 맡았고, 체육대학 학생들이 코스 관리를 도왔다.

행사가 진행된 국제캠퍼스 평화노천극장에는 경희 동문, 학생, 교수, 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총 813명의 참가 신청자와 진행 직원을 포함해 1,000여 명이 모였다. 가족 단위의 참가자도 많았고, 함께 진행된 ESG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한 타 대학 학생, 유학생의 모습도 보였다. 참가자들은 맑은 가을 하늘 아래서 걷기대회를 즐겼다.

 

걷기대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줍깅을 겸한 실천 활동도 전개했고, 선승관에는 도너월을 마련했다.

 

ESG 활동 비롯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 진행
걷기대회 코스는 경희대 75주년을 기념해 7.5㎞로 설정했다. 평화노천극장에서 출발해 기흥호수 둘레길 일부를 돌아 선승관으로 돌아오는 코스였다. 걷기대회 중간에는 줍깅을 진행해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경희대 예술·디자인대학 옆에 마련된 분리수거장에 쓰레기를 모아 버리며 실천 활동도 겸했다.

걷기대회 이후에는 선승관에서 완보를 축하하는 폐막행사가 이어졌다. 폐막행사에서는 경희대 응원단과 태권도 시범단 등의 공연과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가족 단위 참가자 중 아이들은 눈앞에서 펼쳐진 공연에 큰 소리로 응답했다. 참가자를 위한 점심 식사는 학생회관 식당에 마련했다. 경희대의 새로운 다짐을 축하하는 의미로 잔치 국수와 주먹밥 등이 제공됐다.

 

선승관에서 개최된 폐막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

 

참가비 전액, 천 원의 점심 위한 기금으로 모여
이번 걷기대회의 참가비 전액은 재학생을 위한 학식 기부 모금액으로 적립됐다. 기부금은 천 원의 점심을 제공하는 ‘토닥토닥 든든밥상 캠페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폐막행사가 진행된 선승관 한편에는 기부자들의 이름을 새긴 도너월(Donor Wall)이 설치됐는데, 자신의 이름을 찾아 기념사진을 찍는 데도 참가자가 몰렸다.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펼쳐졌다. 학생회관 앞에서는 돌림판을 돌려 대학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학생회관 입구에는 학교 기업의 제품을 할인 판매할 공간과 경희 응원 영상 메시지 공간이 마련됐다. 1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경희를 응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그들의 메시지는 같았다. ‘75주년의 경희가 100년을 넘어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성장하길’ 바랐다.

 

걷기대회 참가자들은 색이 짙어지는 가을 길을 걸었다.

 

글 정민재 ddubi17@khu.ac.kr
사진 이춘한 choons@khu.ac.kr

ⓒ 경희대학교 커뮤니케이션센터 communication@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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