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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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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3-06-23
  • 조회 : 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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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나선다!

2023-06-23 교류/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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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와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 및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지역인재 양성 및 상호협력관계 구축
“경희의 반도체 인재가 국내 반도체 산업 성장과 혁신에 일조하도록 노력할 것”

경희대와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6월 20일(화) 용인시청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한균태 총장, 홍충선 테크노경영대학원장, 김진상 중앙도서관장, 오종민 대외협력처장 그리고 용인특례시에서는 이상일 시장, 황규섭 신성장전략국장, 이재진 교육문화체육특별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경희대학교(학부·대학원 과정)의 반도체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활동 협력 △중소기업 인력양성 대학(계약학과) 사업추진 관련 공동 협력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관 네트워크 구축 등을 합의했다.

 

경희대는 반도체 소자, 설계, 공정 분야와 연관된 6개 학과가 설치돼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이를 토대로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사업에 선정돼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융합학과를 신설·운영하고, 2024년에는 학부 과정에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한다. 용인시와의 협약으로 산·학·관 협력 기반을 구축해 반도체 분야에서의 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한균태 총장은 “반도체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용인시와 뜻깊은 협약을 맺었다. 용인시는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투자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를 지탱하기 위해선 우수 인력이 뒷받침 돼야 한다. 경희는 반도체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해왔다. 테크노경영대학원의 반도체 융합학과와 내년 학부에 신설되는 반도체공학과가 그 사례”라며 “이번 협약으로 용인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실전 인재를 육성해 경희의 반도체 인재가 국내 반도체 산업 성장과 혁신에 일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경희대와 함께 반도체 인재 양성에 나설 수 있어 든든한 마음이다. 용인시는 반도체 산업 중심지로서 지역 반도체 인재를 양성해 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선 반도체 인재가 핵심이다. 경희대와 긴밀히 협력해 반도체 분야에서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며 “용인시가 반도체 분야에서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글 김율립 yulrip@khu.ac.kr
사진 정병성 pr@khu.ac.kr

ⓒ 경희대학교 커뮤니케이션센터 communication@khu.ac.kr

 

포커스 기사 원문: https://www.khu.ac.kr/kor/focus/detail.do?seq=2170090&page=8&pageSiz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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