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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경희, 세계적인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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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4-10-04
  • 조회 : 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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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경희, 세계적인 대학’

2024-10-02 교류/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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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학원 설립자 미원(美源) 조영식 박사는 1954년 ‘세계적인 대학’을 향한 비전을 선언한 데 이어 1964년 비전을 구체화하고 구현을 당부한 ‘경희의 미래에 보내는 메시지’(사진)를 발표했다. 이 메시지에는 경희의 설립 정신과 미래 비전이 담겨 있다.

경희기록관 <경희백년 미래메시지> 발표 60주년 맞아 카드뉴스 제작
“인류사회에 크게 공헌할 수 있는 학원이 되도록 키워달라”는 설립자 미래메시지 공유


1964년 10월 2일, 경희학원 설립자 미원(美源) 조영식 박사는 개교 15주년 기념 9회 학원제에서 경희의 미래에 보내는 메시지(이하 미래메시지)와 앙케이트 결과를 발표했다. 미래메시지에는 경희의 설립 정신과 미래 비전이 담겨 있다.

“친애하는 나의 후배 여러분,
숭고한 인류의 사명을 되새겨 봅시다.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이고 또 무엇을 어떻게 행해야 하는가를.
민족적, 인류적 대임을 자각하고 우리의 심혈을 경주해 키워온 이 학원을 여러분들도 아끼고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 겨레, 나아가서는 인류사회에 크게 공헌할 수 있는 학원이 되도록 키워주셔야 할 것입니다.”

- <경희백년 미래메시지> 중에서


여기에서 나타나듯이 ‘문화세계의 창조’, ‘학문과 평화’의 가치와 함께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세계적인 학원(學園)으로 도약하는 것이 설립자가 당부하는 미래메시지의 핵심이다. 그로부터 60년이 흘렀다. 경희기록관은 <경희백년 미래메시지> 발표 6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대학 구성원과 공유하고자 미래메시지의 핵심 내용을 소개하는 카드뉴스를 제작했다.


※ <경희백년 미래메시지> 발표 60주년 기념 카드뉴스 보기


글 오은경 oek8524@khu.ac.kr
사진 커뮤니케이션센터 DB

ⓒ 경희대학교 커뮤니케이션센터 communication@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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