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공학과 총동문회 '유전인의 밤’ 개최
등록일 19-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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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공학과 총동문회 '유전인의 밤’』
2019년 12월 13일 (금) 오후 7ㅣ, 대전 차이나공 중식 뷔페에서 ‘2019년 경희대학교 유전공학과 총동문회 유전인의 밤’ 행사가 개최되었다.
2019년 기해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날 행사에는 경희대학교 유전공학과 동문 36명이 참석하여 경희대학교 유전공학과 선·후배의 정과 안부를 나눌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 2019년 유전공학과 총동문회는 그간 지리적 문제로 인해 동문회에 참석하기 어려웠던 중부, 경상 및 전라권에 터를 잡은 동문들의 활발한 참여를 위해 특별히 대전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다년간 동문회장을 연임하며 학과 발전을 위해 수고해주신 이상원 교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9년 유전공학과 동문회 운영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20년 동문회 운영방안을 논의하며, 경희대학교 유전공학과의 발전을 위한 선·후배들의 생각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유전공학과의 선·후배들이 함께 정을 나누며 경희대학교 유전공학과의 발전 방안을 의논하고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던 ‘2019년 경희대학교 유전공학과 총동문회 유전인의 밤’ 행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희대학교 유전공학과 동문들의 단합을 통해 친목 도모를 넘어 유전공학과와 경희대학교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다.
* 기사: 유전공학과 (genetic@kh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