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학과 설립 50주년 기념 바자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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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도예힉과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를 포함한 성대한 행사를 개최했다.
『 1968년 4년제 대학인 요업 공학과 설립이후,
1992년 도예학과로 명칭을 변경하여 올해로 50년이라는 반세기동안의 역사를 이룩 』
지난 9월 15일(토)에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관 A&D홀에서 도예학과 50주년 행사가 개최 되었다. 행사는 본식 행사에 앞서 동문 회장 및 원로 동문들의 기념식수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A&D 갤러리에서 도자기 전시회를 보며 즐기는 다과회와 도예학과 50주년을 설명하는 오프닝 및 연혁소개 동영상 시청 등 많은 볼거리를 통해 행사는 더욱 열기를 올렸다.
2,00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을 배출하여 대한민국 도자 예술의 발전을 다진 경희대학교 도예학과
도예학과는 1960년도에 경희대학교 산업대학으로 처음 신설되어 1992년에 ‘도예학과’라는 학과 명칭을 달게 되었으며 1998년에 단독 도예관을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이후 학부제 개편으로 예술디자인학부 도예전공으로 변경하였고 1983년 국제캠퍼스로 산업대학이 이전했다. 또한 외국대학으로 전공연수와 교환학생을 파견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심포지움, 학술교류, 기념제를 개최하며 도예학과는 오늘날 50년이라는 자랑스러운 긴 역사를 가지게 되었다.
50년을 이어온 도예학과가 앞으로 더 글로벌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예학과의 현 학과장이신 김승욱 교수는 2018년 학과개설 50주년에서 말해주듯이 도예라는 우리의 찬란한 문화예술을 단일학과로서 국내에서 최초로 대학고등교육을 시작한 학과인 만큼 자부심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또한 오래전부터 전문적인 도자조형예술교육을 기반으로 현대화, 세계화, 전통의 창조적 결합을 추구해 옴과 동시에 글로벌한 교육환경과 인접학문과의 소통과 접목에 관심이 많았다며, 경희대학교 도예학과만의 학술교류 활동과 지속적인 해외전공연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가 재학생, 졸업생과 동문들 간의 소통의 계기를 만들고 도예학과가 어떤 역사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타 학과 학생들에게 널리 알려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부처장은 동문들의 협조와 애정에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도예교육이 예술디자인의 시작이며 미래문화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도예학과로 나아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 71학번 원로 동문은 도예학과 졸업생들이 도자기 문화예술 창조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어떤 일이든지 10년을 주기로 계획하고 실천하면 안되는일이 없다. 꾸준히 끈기를 갖고 도전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로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된 도예학과 장학금
짧은 축사가 끝나고 도예학과 동문회에서 준비한 장학금 수여식과 학생회장 및 학생회의 인사가 이어졌다. 장학금은 추천을 받은 각 1학년, 2학년, 3학년 학생과 이번 도예학과의 로고디자인 콘테스트에서 우승 한 학생에게 전달되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도예학과 원로 동문들이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재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함께 노력하여, 가까스로 50주년 행사를 앞두고 어렵게 목표 금액을 달성했다고 한다. 이러한 마음을 받아 재학생들은 동문 선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학교생활에 더욱 열심히 참여하고 학교를 빛내는 경희인이 되고 싶고 말했다.
도예학과 원로동문들이 함께 모은 장학금이 도예학과 재학생들에게 전달되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동문 선배님께 감사하며, 학교와 자신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퓨전국악밴드 ‘비단’과 가수 숙희의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과가와 구호를 제창하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짧은 축하 공연이었지만 도예학과 학생들의 열정적인 반응을 엿볼 수 있었고, 재학생과 동문 선배들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아쉽게 1부 기념식이 끝이 났지만 2부 디너 행사에서 재학생과 동문들 모두가 함께 뷔페식 만찬을 즐길 수 있었다. 도예학과 행사에 걸맞게 뷔페 테이블은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되어 있었고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도예학과가 50년이라는 긴 전통과 역사를 맞이하여 재학생, 졸업생, 동문들이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또한 이번 계기로 평소 도예학과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생소하게 느꼈던 학생들도 도예학과가 50년이라는 긴 역사를 바탕으로 얼마나 많은 일을 이룩했고 오늘날 얼마나 다양하게 진출하고 있는지 알릴 수 있는 자리였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대외협력처 give@khu.ac.kr
글 이서영, 윤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