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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소식

2022년 제6회 생대인의 밤 개최 - 생명과학대학 발전기금전달

등록일 22-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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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생명과학대학 시청각실과 영통 노빌리티움 연회장에서

6회 생대인의 밤이 개최되었다.

 

생명과학대학 제19대 학생회 이음(이하 학생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약 160명의 생명과학대학 재학생과 동문 그리고 각 학과 교수와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전 행사와 달리 학생들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된 의미있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생명과학대학 동문들의 졸업 후 다양한 방향성

 

 

 

행사 1부 동문 멘토링에서는 바이오 산업부터 대학원 석·박사사업가제약회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6명의 생명과학 대학 동문들이

자신의 경험과 더불어

졸업 후 진로 및 생활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바이오에서 재직하는 ()원예생명공학과 ( ()스마트팜학과 )

13학번 고원준 멘토는 원예분야를 전공하고 바이오의약품 분야로 취업하면서 전공분야로 접하기 보다 교양서적으로 개념을 습득했던 자신의 경험을 나누었다

 또한 같은 삼성바이오에 재직중인 유전공학과 17학번 김석희 멘토는 평소에 기회가 된다면 모교의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 좋다며 

앞으로도 이러한자리가 지속적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석·박사통합과정 2년 차인 유전공학과 15학번 이승학 멘토를 통하여 대학원 진학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학부생일 때 하면 좋은 논문스터디 등을 추천하여

재학생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였다.

 

 

 

생명과학대학 발전기금 전달과 학생회 결산보고

 

 

 

행사의 2부는 영통 노빌리티움 웨딩홀에서 저녁식사와 함께 개최되었다식사 이후 생명과학대학 학생회 결산보고와 함께 본 행사가 진행되었고

학생회가 준비한 퀴즈타임에서는 커피 상품권 및 올리브영 1만원 상품권 등 다양한 기프티콘이 준비되어 그 참여의 열기가 뜨거웠다.

 

 



 

생명과학대학 김해영 학장님은 생대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코로나로 인해 그 동안 열리지 못했던 만남의 장이 오랜만에 개최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생대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또한 김현아(식품생명공학과 21) 예비 학생회장은

생명과학대학에 좋은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재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행사는 경품추첨이 진행되었다.

상품으로는 갤럭시 탭(1), 닌텐도 스위치(1), 아웃백 10만원권(2), 치킨+치즈볼+콜라세트(10), 영화관람권(10)과 

생명과학대학 다운 식물재배기 등이 있었다.

푸짐한 경품과 더불어 선배님들 그리고 교수님들과의 교류의 장에서

뜨거운 분위기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학생회 송년행사가 단과대학 발전에 직접 동참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예상보다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와 관심이 집중된 행사였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지속되기를 염원하는 모두의 마음이 잘 이어져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