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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동문, 함께 여는 학과의 미래

등록일 26-11-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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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실천

다시 만난 동문, 함께 여는 학과의 미래

2026.10.29
정치외교학과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6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동문과 교수·명예교수, 재학생 등 120명이 참석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정치외교학과 홈커밍데이 개최…동문·교수·재학생 120명 참석
새 집행부 구성, 동문 주소록 발간, 발전기금 기부로 모교 사랑 이어가

같은 학과에서 서로 다른 시절을 보낸 동문이 모교를 매개로 다시 모였다. 정치외교학과가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연 ‘2026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홈커밍데이’를 통해서다. 00학번부터 20학번까지 동문 85명을 비롯해 교수·명예교수와 재학생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황윤섭 정경대학장과 최용성 부학장도 자리를 함께해 홈커밍데이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동문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과의 발전을 함께 뒷받침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동문은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교수진과 재학생들은 선후배를 잇는 교류에 함께했다. 학창 시절의 인연을 되새기는 동시에 동문회의 지속적 활동을 위한 집행부 구성과 주소록 발간도 진행됐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동문 네트워크를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 집행부 구성과 00~20학번 동문 주소록 발간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새 집행부와 주소록으로 동문 교류의 기반 마련
이번 홈커밍데이는 00~20학번 동문을 중심으로 동문 네트워크를 다시 활성화하는 출발점이 됐다. 졸업 이후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해 온 동문이 다시 연결되고, 그 인연이 일회성 만남을 넘어 지속적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기반을 정비했다. 새 집행부에는 03학번 곽동진 동문(단국대 교수)이 부회장으로 11학번 김만회 동문(무신사)이 총무로 참여했다. 각 기수 대표도 집행부로 학번별 동문을 연결한다. 앞으로는 00학번 이전 선배 동문의 참여로 확대해 더욱 폭넓은 세대가 함께하는 동문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날 발간한 00~20학번 동문 주소록도 교류를 이어갈 기반이다. 동문회는 향후 참여 범위를 넓히고 주소록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한다. 새 집행부를 구성하며 연락망을 정비했고, 이를 통해 동문이 서로의 소식을 나누고 학과와의 관계를 이어갈 접점을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행사에서는 동문 간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수진은 경품을 마련하고, 재학생 대표는 진행을 맡아 선후배가 함께하는 만남에 힘을 보탰다.

학과와 후배를 위한 기부…세대를 잇는 연대로
동문의 만남은 학과 발전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참석 동문과 이무길 정치외교학과 동문회장(78학번), 김현 명예교수(78학번)가 학과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여러 세대의 동문과 교수진이 학과와 후배들을 위해 뜻을 모으며 홈커밍데이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의 준비는 정종필 교수가 맡았고, 교수진은 행사 경품을 마련해 동문과의 만남에 힘을 보탰다. 동문의 기부와 교수진의 참여는 학과에 대한 애정이 졸업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정치외교학과 심현진 학생회장과 서동현 부회장의 사회로 레크레이션과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참석자는 학창 시절의 추억과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교류했다. 재학생 대표가 진행을 맡아 선배들과 함께하며 동문과 재학생이 어우러지는 자리가 됐다.

홈커밍데이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문회는 앞으로 00학번 이전 선배 동문들의 참여도 확대해 세대를 아우르는 동문 네트워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