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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소식

2019 공과대학 동문회 임원모임

등록일 19-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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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공대 50주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19 공과대학 동문회 임원모임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동문회(이하 공대 동문회) 임원들이

2019학년도 공과대학 50주년을 맞이하여 공과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43()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임성수 공대 학장 및 부학장단, 학과장단, 행정실 직원들과 김형성(건축공학83) 공대 총동문회장, 강승제(건축공학91) 공대 총동문회 사무총장, 안영효(기계·산업시스템공학01) 기계공학과 동문회 총무, 이상윤(원자력공학91) 원자력공학과 동문회 총무, 김완길(화학공학85) 화학공학과 동문회 회장, 한정훈(토목공학85)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 동문회 부회장, 정원식(환경학87) 환경학 및 환경공학과 동문회 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동문-교수-직원간 벽을 허물고 경희 공대의 향후 발전을 위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경희 총동문회 대표로 참석한 정영렬 사무국장(화학공학79)경희 공대의 발전을 위해 공학 전공을 살린 동문들 외에 타분야에서 활동 중인 공대동문들과 타전공 출신으로 공학 분야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 “총동문회 차원에서 동문들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오종민 대외협력처장 겸 개교70주년 기념사업 위원회 사무국 사무총장(환경학81)“2019년은 공과대학 50주년과 더불어 경희가 개교70주년을 넘어 미래 100주년을 향해 나아가야할 때라며 개교70주년을 경희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새로운 경희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김형성 공대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학과 동문회 임원들의 짧은 인사말에서 5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도약하고자 하는 공과대학의 당찬 포부와 에너지가 느껴졌다.

또한, 임성수 공대 학장은 경희 공대 50주년 기념사업을 설명하며 2019년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매년 학과별로 연말 동문 행사를 진행해 온 경희 공대는 올해 11월 말 9개 학과 동문회가 함께 모여 50주년을 기념하는 공동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대외협력처 give@kh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