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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소식

상설이래 첫 테크노경영대학원 동문 초청 홈커밍데이 개최

등록일 19-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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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이래 첫 테크노경영대학원 동문 초청 홈커밍데이 개최』

 

지난 427(),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3층 르네상스홀과 화성시의 청려수련원에서

테크노경영대학원의 동문초청 홈커밍데이가 있었다.

 

이는 테크노경영대학원 상설 후 32년 만에 처음 맞는 홈커밍데이이며 경희대학교의 개교70주년을 기념하여 재학생과 동문, 상호간의 교류를 촉진하는 행사로써 일반 석사 및 중문 MBA 과정의 테크노경영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 총동문회장과 대학원장 그리고 역대 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은 글로벌 경영학과, 스포츠 경영학과, 건설안전 경영학과, 복지 경영학과, 기업제휴 MBA 과정, 중문 MBA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은 단순한 경영이론이 아닌 실무에 대한 전문화된 지식을 쌓고 경쟁력을 갖추는 능력을 위해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구축함으로써 미래를 향한 글로벌 산학협력을 선두하고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의 장이 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행사는 당일 11, 총동문회 사무총장의 개식선언으로 시작하였다. 이어서 역대 대학원장 소개 및 대표 축사와 교수 및 역대 동문회장 소개가 있었고 동문회의 진행으로 테크노 경영대학원과 경희대학교의 변천사에 관한 영상물을 시청하는 시간이 있었다. 다음으로는 대학원장의 환영사와 원우회장의 답사가 있었고 사회자의 폐회선언과 교가 제창으로 중앙도서관 르네상스홀에서의 홈커밍데이 1부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1부 행사 후에는 장내에 준비되어있던 다과를 나누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14시부터 화성시의 청려수련원으로 이동해 동문회와 재학생이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홈커밍데이 및 한마음대회, 재학생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테크노경영대학원의 김태형 부원장은 타 경영대학원들이 이론적 경영학문을 가르치는데, 비해 우리는 글로벌경영, 복지경영, 스포츠 경영 등의 세분화되고 실무적인 가르침을 한다는 것이 차별성있는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만의 특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번 테크노경영대학원 홈커밍데이는 우리 대학원이 1987년에 상설되어 32년만에 처음 맞는 행사이기 때문에 그만큼 재학생들이 선배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과 교류를 통해 대학원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소통과 발전은 동문회의 힘이 되어 앞으로 테크노경영대학원, 나아가 경희대학교가 발전할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태형 부원장은 홈커밍데이 행사를 통해 원우회와 교수, 대학원생이 삼각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정두승 원우회장은 조직이 잘 되기 위해 힘을 합쳐 함께하는 것이 중요함으로 학교, 졸업생, 재학생 이라는 삼박자가 힘을 합쳐 테크노경영대학원 소속이라는 소속감을 통해 함께해야 한다고 전했다.

 

모두의 노력으로 개최된 이번 홈커밍데이 행사는 보다 끈끈한 테크노경영대학원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