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과대학총동문회(회장 이범용) 가족 골프대회가 지난 6월 9일(일) 용인시 소재 골드CC에서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이형구(61학번), 안규석(69학번) 전임학장 및 허창회(66학번) 전 중앙회장, 손숙영(70학번), 소경순(82학번) 전 여한의사회장, 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장, 박태호 서울시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에서 이범용 회장은 “좋은 날씨 속에서 즐겁게 운동하면서 대학 동문들 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면서 한의사 의권사업 추진에도 적극 나서서 전국 최고의 학생들이 한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자”고 밝혔다.
이형구 전 학장은 한의대 발전을 위하여 모두 힘을 합하자고 건배를 제의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는 허창회 전 중앙회장, 여자부는 소경순 전여한의사회 회장이 우승했으며 타이틀리스트 캐디백이 걸려있는 행운대상은 32회 박문배 동문이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원광대, 대전대, 세명대 등 타대학 동문회에서도 참석해 대학동문회간 우의를 다졌다.

출처 :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http://www.khu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