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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소식

워싱턴메트로폴리탄지역 동문회, 모교 후배들 초청 만찬

등록일 19-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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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메트로폴리탄지역 동문회, 모교 후배들 초청 만찬』

 

 

워싱턴메트로폴리탄지역동문회(회장 황복성, 호텔경영84)는 지난 7월 7일 경희대-메릴랜드대 교환학생으로 참여하고 있는 모교 재학생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복성 회장은 “선배들은 기초를 닦아왔고 후배들은 학교의 위상을 높여야한다. 여러분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 고 말했다.

경희대-메릴랜드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심재근(체육92) 메릴랜드대 키네지올로지학과 종신교수는“매년 여름 월~목요일은 수업을 하고, 금요일은 포토맥강 카누, 스미소니언 박물관 견학 등 액티비티를 하는 이 프로그램은 중요성을 인정받아 본부에서 계속 지원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노력이 프로그램에 들어갔기 때문에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준 공대 학생대표와 정지훈 체대 학생대표는 앞으로 나와 만찬을 베풀어준 워싱턴동문회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선배들은 공대 및 체대 재학생 50여명의 후배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따뜻한 격려와 덕담을 해주었고, 대한민국 주요 요직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 소식을 나눴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과학자인 최시영(유전공학86) 부회장은 기계공학과 학생들에게 미국 이민의 장단점에 대해 조언하기도 했다.

동문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선물을 나누었고 뜻깊은 만남을 통해 동문 선후배간의 애뜻한 정을 마음에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출처 :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http://www.khu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