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홈커밍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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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커뮤니케션학부 동문초청 홈커밍데이]
홈커밍데이를 통해 만난 선배의 추천으로 진로를 설정
2019년
11월 09(토)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우정원 및 외국어대학 한누리 소극장에서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홈커밍데이가 진행되었다. 재학생
및 동문의 화합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학부장 이택광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영상시청 후에는 졸업생(93학번 김동수, 16학번 최승은)의 특강이 마련되어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동문들과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최승은 동문은 “대학에 입학한 후 명확한 진로를 찾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홈커밍데이를 통해 만난 선배의 추천으로 진로를 설정하게 되었고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다."며 "후배들 또한 홈커밍데이를 통해 좋은 선배들에게 많은 도움을 얻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하며 인사를 마쳤다.
이어 재학생과 졸업생의 화합의 자리를 만들기 위한 합동게임이 진행되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고 경품 추첨을 끝으로 1부의 막을 내렸다.
2부에는 구성원 간의 교류를 위해 활성화 되어있는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동아리 공연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AURA(아우라)’의 ‘2018 Who are you?’연극 공연이 2부의 시작을 알렸다. 다음으로는 KESA(케사) 학술 동아리의 발표가 진행되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으며, 이어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Rock Band 동아리 ‘SONG(송)’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큰 환호와 함께 공연을 마치게 되었다.
이택광 글로벌커뮤니케이션 학부장은 “홈커밍데이에 참석해주신 재학생 및 동문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선후배가 화합하고 함께 어우러져 사회에서 서로를 의지하고 이끌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사 작성: 대외협력 서포터즈 한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