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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소식

생체의공학과 제21주년 BME의 밤 개최

등록일 19-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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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의공학과 제21주년 BME의 밤』

 

 

20191109()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3층 르네상스 홀에서 생체의공학과 제21주년 BME의 밤이 진행되었다. 본래 동서의 밤으로 시작된 BME의 밤은 2학기를 마무리하고 졸업생, 재학생, 교수와 함께 다음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취지의 행사이다. 행사는 생체의공학과 학과장 변경민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재학생과 동문, 교수와의 교류를 위해 토크콘서트로 구성된 1부 문화 행사는 재학생의 사연에 의해 진행되는 의공 사연의 밤으로 시작되었다. 사연을 통해 교수와 학생이 함께 소통하고 그간 궁금했던 점과 전하고 싶었던 말을 전하며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다. 이후에도 5글자 말하기, 너의 순위가 보여, 스피트 퀴즈가 진행되어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자신의 장기를 자랑하고 다른 학생의 장기에 도전하는 자기자랑 테스트로 1부 문화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2부에서는 재학생과 동문의 화합을 위한 노래 콘테스트로 복면을 쓰고 노래를 경연하는 복면가왕이 진행되었고 우승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생체의공학과 제21주년 BME의 밤 행사를 마무리하며, 변경민 생체의공학과 학과장은 집행부 학생을 비롯해서 행사를 준비한 재학생들에게 고맙다재학생들이 선배도 만나고 여러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 교수와 학생이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취재 기자: 대외협력 서포터즈 쿠밀리 임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