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진한 기부의 뜻을 기리는 유재환교수 네이밍 현판식 개최

- 동서의학대학원 시청각실 네이밍 현판식 열려, 나눔과 헌신의 뜻 기려 -

지난 9월, 동서의학대학원 건물 내 시청각실을 ‘유재환교수 시청각실’로 명명하고, 이를 기념하는 네이밍 현판식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학교 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온 유재환 교수의 뜻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동서의학대학원 교수진과 재학생, 교직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교수님의 헌신적인 기부가 대학의 미래 발전과 학생들의 학문적 성장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음을 한목소리로 전했다.

이정민 동서의학대학원장은 “유재환 교수님의 깊은 애정과 헌신 덕분에 경희대학교는 더욱 좋은 교육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희의 인문학적 전통과 의학의 융합정신을 이어가는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유재환교수 시청각실’ 네이밍은 경희대학교가 추구하는 ‘문화세계 창조’의 가치를 실현하는 또 하나의 발걸음으로,

경희 공동체 안에서 나눔과 감사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